새마을남·여지도자, 공무원 등 31명 참여

▲ 【충북·세종=청주일보】복대로 일원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비 실시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복대로 일원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비 실시
흥덕구 복대2동(동장 이동준)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6시 30분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장병수, 김현숙) 회원 26명과 주민센터 공무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대로 일원에서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도로변 화단의 잡초게거,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실시하는 등 새마을지도자와 주민센터 공무원간 한마음이 되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동준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한 남·여 새마을지도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동 발전을 위해 직능단체원과 주민센터와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살기 좋은 복대2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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