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로 효율적인 행정사무처리 도모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주민센터(동장 이점석)는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 안정과 효율적인 행정사무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주민등록 3분기 사실조사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약 두달에 걸쳐 실시중이며 중점 조사 대상은 재외국민 주민등록자, 100세 이상 고령자, 복지부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미취학아동 등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자 등이다.

봉명1동 주민등록 담당자는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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