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생극면이웃돕기 모습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 2018 추석명절을 맞아 충북 음성군 생극면 관내 곳곳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가 펼쳐졌다.

생극면 직원은 면민들의 봉사자로서, 직원들의 이웃돕기 실천에 대한 한마음 한뜻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17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에 이불(22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생극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기관사회단체들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관내 복지대상자들의 훈훈한 추석명절 맞이를 위한 릴레이가 펼쳐졌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온정의 손길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추석명절 저소득 2가구에 전달된 이불이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의 사랑의 이웃돕기가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발전하는 지역사회복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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