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전통 문화와 함께하는 가을현장체험학습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죽림초 학생들이 버나돌리기를 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죽림초등학교(교장 배연자) 3학년 학생들이 19일 가을현장체험학습으로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3학년 학생들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남사당놀이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버나돌리기와 줄타기를 해보며 우리 전통 문화의 흥겨움을 몸소 체험다.

안예은(10)양은 “남사당패의 공연이 정말 신기했고 우리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니 재미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문화에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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