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북한이탈주민가정에 생필품 전달

▲ 【충북·세종=청주일보】 한국수자원공사는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에 위문품을 기탁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청주권지사(지사장 김한수)는 19일 오후 2시, 충북 처웆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동장 이원표)을 찾아 쌀 20kg 40v포, 라면 40박스, 물 40박스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탁했다.

이는 관내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가정을 위한 지원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한 동네 조성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청주권지사 김한수 지사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 성화개신죽림동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이 따듯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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