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현황 점검 및 민원인에 홍보
이번 홍보는 2018년 3사4분기 관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현황을 재고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다르게 사전등록을 하지 않고 바로 발급이 가능하며 본인만 뗄 수 있고 기재된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여 재산권과 관련된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관내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인감대장을 새로 만들거나 인감증명서 발급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를 안내했다.
또한 주민센터 밖으로 나가 직접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를 알렸다.
동 관계자는 “관내 상반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현황을 전국 발급현황과 비교해보고 이를 토대로 관내 하반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목표를 설정하여 민원인을 대상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