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2개 경로당에 따뜻함 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추석을 앞둔 19일, 우암동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10kg)씩을 전달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오권균, 김수복) 회원 20여명은 추석을 앞둔 19일, 우암동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10kg)씩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고구마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해드리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남태영 우암동장은 “언제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원님들께 감사하고,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사랑이 듬뿍 담긴 고구마를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