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전통놀이 실시해
유아들은 여럿이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와 12가닥의 색색 천을 서로 엇갈려 돌면서 엮으며 강강술래나 쾌지나칭칭 등의 노래를 경쾌하게 부르며 박자에 맞춰 춤을 추고 엮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즐거워 했다.
바른반 조수아 유아는 “옛날 놀이는 재미없는 줄 알았는데 뛰고 노래 부르며 놀이를 하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라고 즐거움을 표현했다.
또 바른반 김현우 유아는 “고개만 숙여 하는 인사만 아니라 몸으로 표현하는 새로운 인사법을 배웠어요” 라고 말했다.
유아들은 전통 놀이를 체험해 우리 고유 추석 명절의 즐거움을 경험했고 추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