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의 저변 확대와 사회적 경제 기업인 양성

▲ 【충북·세종=청주일보】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모습.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에 당초 예정 인원 20명보다 많은 25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끝났다.

사회적 경제의 저변 확대와 사회적 경제 기업인 양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아카데미는 전문교육기관인 (사)퍼스트경영기술원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강의와 함께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 교육도 함께 이뤄져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이번 아카데미 수료자들이 우리군의 사회적 경제 분야를 주도해 나갈 활동가이자 창업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마을기업 육성사업과 연계해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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