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원남면 국토대청결 운동펼쳐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음성군 원남면(면장 안현기)은 19일(수) 11시부터 민족 대명절 추석명절을 맞아 원남면 하노리, 하당리 인근 36번 국도변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36번 국도 주변은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만나는 지역으로 이번 국토대청결활동으로 깨끗한 고향 원남면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이날 국토대청결활동에는 원남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원들과 지역발전협의회원, 공무원 등 총 80여명이 참여하여 국도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안현기 원남면장은 “명절 전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이 깨끗한 고향을 보고 갈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와 관심을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원남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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