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상당산성 트레킹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은 크로스미팅의 일환으로 상당산성을 방문해 가벼운 트레킹을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면장 신인수)는 부서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크로스미팅의 일환으로 미원면(면장 조창현)과 함께 지난 19일 상당산성을 방문해 가벼운 트레킹을 실시했다.

이번 크로스미팅은 위치적으로 가까운 두 면 직원들끼리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직원들 사이의 벽을 없애 조금 더 원활한 업무 협조와 애로사항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양 부서는 퇴근 후에 만나 상당산성을 트레킹하고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정서적 공감을 나눴다.

낭성면 신인수면장은 “앞으로도 상당구 낭성면과 미원면이 함께 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더욱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로 인해 더욱더 발전하는 청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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