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

▲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TP 미래융합교육실에서‘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20일 충북TP 미래융합교육실에서‘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행정안전부, 충청북도와 함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충북TP, 참여기업, 전문연구인력 3자 협약으로 진행됐다.

‘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의 1차 협약으로 전문연구인력에게 매월 인건비 200만원(기업 자부담 10%이상)과 주거·교통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충북TP 홍양희 기업지원단장은 “석·박사 우수인재 채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고자 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청년들이‘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도 새로운 일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전문 영역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협약을 포함하여 12개社, 전문연구인력 19명 모집되었으며 10월 31일(수)까지 수시 모집을 진행 중이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http://www.cbtp.or.kr 홈페이지와 기업지원단 지역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