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
이번 협약식은 행정안전부, 충청북도와 함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충북TP, 참여기업, 전문연구인력 3자 협약으로 진행됐다.
‘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의 1차 협약으로 전문연구인력에게 매월 인건비 200만원(기업 자부담 10%이상)과 주거·교통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충북TP 홍양희 기업지원단장은 “석·박사 우수인재 채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고자 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청년들이‘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도 새로운 일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전문 영역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협약을 포함하여 12개社, 전문연구인력 19명 모집되었으며 10월 31일(수)까지 수시 모집을 진행 중이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http://www.cbtp.or.kr 홈페이지와 기업지원단 지역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