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 모시고 일상탈출 해
이번 행사는 장관식 대표의 봉사계획의 일부분으로 산남동 저소득층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에버수헤어 성안점(박영해 원장)과 함께 화장과 머리손질을 하고 점심식사를 대접 후 육거리와 중앙공원 등 도심구경(총 100만원 상당)을 통해 여름내내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라도 어루만져주는 노인공경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장관식 대표는 “산남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전영순)와 함께 노인분들의 일상탈출을 통해 생활의 활력이 되길 바라며 진행했으며 오는 10월에는 50여명의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상당산성 나들이를 계획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려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