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회, 사례관리 대상가구 학생에게 현금 25만원 전달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칠월회에서는 현도복지회를 통해 현금을 전달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소재 기업인 OB맥주의 직원으로 구성된 칠월회에서는 현도복지회를 통해 20일 오전에 사례관리 대상가구 학생 2명에게 현금 25만원씩 50만원을 전달했다.

칠월회에서는 OB맥주 지난 2000년 7월에 입사한 동기들 모임으로 4년전부터 현도면 소재 가정에게 남모르게 아름다운 기부를 하고 있어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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