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달

▲ 【충북·세종=청주일보】 산림조합중앙회충북본부는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에 다자녀 가정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기탁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는 20일 오후 5시 성화개신죽림동(동장 이원표)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00매를 다자녀가정에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이는 추석명절을 맞아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본부에서는 성화개신죽림동 지역의 다자녀가정을 위해 설과 추석 명절,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면 온누리 상품권, 백미, 라면 등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 받은 온누리상품권 100매는 10가정에 10매씩 전달될 예정이다.

류인철 본부장은 “산립조합중앙회 충북본부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이 성화개신죽림동 다자녀 가정에 전달돼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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