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동네로 귀성객 맞이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대학교 중문 일대를 대상으로 불법쓰레기 및 전단지 수거를 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규)와 통장협의회(회장 변덕순)가 20일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각각 관내 청소를 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오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향군로 52 ~ 120 일대를, 통장협의회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대학교 중문 일대를 대상으로 불법쓰레기 및 전단지 수거를 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남태영 우암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