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월례회의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방위협의회(회장 박상길)는 20일 오전 11시 방위협의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식당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회원 상호간의 비상 연락망을 확고히 하여 지역방위협의회의 기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전한 지역안보와 동의 발전을 위해 지역 상호간의 유대감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토론을 벌이며 공동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동정 홍보사항으로‘2018년 1주민 1情 나눔 문화 축제’를 안내하고 올해 청원생명축제 와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일봉 율량사천동장은 “지역 현안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하여 늘 힘써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방위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살기 좋은 율량사천동을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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