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오창 미래지 농촌테마공원 일원서 행사 개최

▲ 【충북·세종=청주일보】김덕용 기자 = 2018 청원생명축제 주무대 K-POP 걸그룹 페스티벌 중 걸그룹 홀릭스.

【충북·세종=청주일보】김덕용 기자 = 2018 청원생명축제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로 청주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10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청주 오창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농,축산물 판매와 더불어 가드닝 페스티벌, 각종 체험거리가 다채롭게 자리했다.

특히나 주무대와 보조무대에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지고 도시농업의 모습을 보여주는 향기터널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했다.

청원생명축제는 이번이 올해가 10회째로 매년마다 가을이 되면 청주의 대표축제로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고있다.

이번 2018 청원생명축제에서는 K-POP 걸그룹 페스티벌, 박상민 콘서트, 가을콘서트, 청원생명가요제 등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진행된다.

주목할만한 축제의 공연 프로그램인 K-POP 걸그룹 페스티벌에서는 걸그룹 홀릭스, 아이원, 체인져, 레드립, 옐로비, 헤라, 힙씨크루, 노래하는 말괄량이, 서진, 신나라 총 10팀의 걸그룹들과 가수를 초청해 행사기간 매주 금,토,일 공연을 펼치며 많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또한 청원생명가요제는 전국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 경연을 펼치져 청원생명가요제는 청주CJB를 통해 녹화방송된다.

이외에도 축제의 부대행사들을 통해 2018 청원생명축제는 남녀노소 연령대 상관없이 다양하게 즐길수있게 마련됐다.

이번 행사 기간 내 2018 청원생명축제 관람객의 수치는 5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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