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만남愛데이”로 어려운 이웃 발굴·지원에 앞장
“만남愛데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이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사랑과 희망을 보듬는 사업이다.
이번 방문한 독거가구(여/54세)는 자녀들이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고 건강악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식생활유지에 필요한 냄비세트와 백미 10kg, 휴지 및 전기장판을 지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반준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맞춤형복지를 통해 행복을 여는 봉명1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