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올해 수능 대비 마지막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6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55개 고교 1만3천443명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 정리를 위해 최종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의미가 있다.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수능 당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오는 31일부터 학교로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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