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체험 활동과 생태자연 활동 접목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서촌초는 함께 하는 "서촌 가족사랑 행복나눔 가족 체험"을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촌초등학교가 지난 13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하는 ’서촌 가족사랑 행복나눔 가족 체험‘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촌 교육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푸르른 가을 하늘을 배경삼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촌 가족사랑 행복나무 가족 체험‘은 국립공주박물관을 시작으로 공주의 특산물인 ’알밤줍기‘ 체험을 통해 교육 체험 활동과 함께 생태자연 활동을 접목해 이뤘졌다.

나들이를 벗삼아 자연과 함께 하고 자녀와 담임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 가족 간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고 교육활동에 대한 믿음을 주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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