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화합을 위한 문화소통 영화관 데이트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옥산면은 직원화합을 위해 영화관 데이트를 진행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연승)는 지난 17일, 퇴근 후 직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화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직원 화합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한 행사는 평소 술을 마시는 회식문화에서 탈피해 저녁식사 후 영화 관람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영화에 대한 자연스러운 토론을 통해 사고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옥산면 직원들은 “직원들과 영화를 함께 즐기며 직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그간 서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며 공감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끼리 서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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