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실천 결의로 깨끗한 공직사회 만들기
전 직원은 먼저 청탁금지법 시행 후 공직사회에서 느끼는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직원들은 직무관련자의 접대 선물 및 인맥을 통한 부탁 등이 확연히 줄어드는 등 청탁금지법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전 직원이 함께 민원지적과의 ‘청렴과훈’으로 정한‘하루하루 청렴하게, 미래까지 웃음 짓게’,‘깨끗하고 소신 있는 업무처리, 당당하고 자신 있는 청렴미소’로 다시 한번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위계질서 없는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더 늘리자는데 직원들이 뜻을 함께 했다.
윤 모 직원은 “민원과 함께하는 우리 민원지적과에서 먼저 청렴을 생활화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누구보다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