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흥덕구 오송읍 식약청사거리에서 추돌사고로 사망사고가 난 1톤포터와 앞부분이 심하게 훼손된 산타페 차량. 남윤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식약청 사거리에서 1톤 포터와 산타페 승용차와 추돌해 1톤포터가 논을로 굴러 운전사 A모씨(38세 추정)이 숨진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2대의 차량중 1차량이 신호위반을 한것으로 정황을 짐작하고 있으며 산타페 차량에 있는 차량 블랙박스와 CCTV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고현장을 수숩한 경찰대원에 따르면 추돌사고는 오후 3시40분경 일어났으며 1톤포터 운전석을 산타페가 추돌해 1톤포터 운전자 A모씨가 현장에서 숨진것으로 조사됐으며 양 차량의 정확한 추돌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각 현재 사고 현장인 오송읍 식약청사거리는 긴급 출동한 오송파출소 경찰대원들에 의해 정리돼 교통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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