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주변 수목 지속적 관리 철저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문화재연구원 문화재돌봄사업단(단장 이형열)은 25일 진천 정송강사에서 문화재돌봄사업단 경미수리팀을 대상으로 조경 전문가를 초청 문화재 주변 환경에 맞는 조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경 교육은 전문 강사로부터 조경을 위한 전정기, 전지가위, 고지톱 등의 적적한 사용 방법과 문화재에 어울리는 조경 교육이론 등을 익혀 지속적인 수목의 관리하게 된다.

한편, 문화재돌봄사업단은 가을에서 동절기로 접어들게됨에 따라 문화재 주변의 수목에 대한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여 문화재 주변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이형열 단장은 “문화재 관리의 각 분야마다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문화재는 물론 주변 환경 개선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