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경제환경위원회 시정대화 개최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태수)는 6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공보관, 상생협력담당관, 재정경제국, 환경관리본부 소관 부서에 대한 시정대화를 실시했다.

이날 시정대화는 인사이동에 따른 간부공무원 인사의 자리로 소관 부서의 부서별 2018년 주요 현안사업과 내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청주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센터 구축,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바이오헬스 연구개발 및 시설건립비 지원, 충북 청주전시관 건립, 반도체융합부품 실장기술 지원센터 구축, 노후 슬레이트처리 지원, 미세먼지 저감 사업, 재활용 선별센터 증설사업,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신설사업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수 위원장은 “이번 시정대화는 주요 현안업무와 2019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각종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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