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발전방향 논의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오는 9일, 충북을 방문한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충북 제천을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간담회 후 중부내륙미래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방문에서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먼저 제천 재래시장을 방문해 최저임금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이다.

또, 여성·청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우리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중부내륙미래포럼을 방문해 지역발전방향을 논의할 것이다.

중부내륙미래포럼은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중부내륙지역(제천·단양, 강원의 영월·평창, 경북의 영주·봉화 6개 시·군이 참여)의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의 필요성 및 상생발전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방분권시대에 부응하는 지역발전포럼이다.

이 자리에는 김병준 비대위원장, 도당위원장 및 당소속 국회의원, 중부내륙지역단체장, 도당 당직자 및 지방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김병준 비대위원장 방문 일정
1:40 제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표단 간담회
3:00 충북도당 여성․청년 당원간담회
4:00 중부내륙미래포럼 초청강연 및 창림기념식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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