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상생, 1등 부서로 앞서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세정과와 상당구 세무과는 정서적 소통과 교감을 위한 크로스미팅을 봉명동 소재 실내낚시카페에서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세정과(과장 유병근)와 상당구 세무과(과장 한광열)는 지난 7일, 흥덕구 봉명동 소재 실내낚시카페에서 부서 간 정서적 소통과 교감을 위한 크로스미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세정과와 세무과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부서 간 원활한 업무 추진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실내낚시 체험을 통해 부서 간 친목을 도모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각종 업무로 지친 부서원들에게 활력을 주는 시간이 됐다.

양부서 모든 직원이 참여해 실내낚시 체험을 하면서 간식과 음료를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큰 물고기를 낚은 직원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제공했다.

양부서장은 “크로스 미팅을 통해 원활한 업무협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즐겁고 화목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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