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생명살림운동 전파 앞장서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천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중점 강조사업인 생명살림운동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8일, 새마을회관에서 17개 읍면동 남·녀 직·공장, 문고 회장단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중점 강조사업인 생명살림운동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먼저, 안홍규 사무국장은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와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된 물, 토양 오염 등으로 인한 지구의 생명위기를 진단하고, 각종 통계자료 현황을 파악하여 이를 통한 슬기로운 대처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수강한 새마을단체 회장단은 교육을 통해 얻은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대처방법 등의 정보를 읍면동과 새마을단체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어 인구교육 전문가인 오국희 강사는 보건복지부가 만들어가는 가나다 캠페인(가족문화, 나부터, 다함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대한 열강을 펼쳤다.

이동연 회장은 “중앙회 정책사업에 가장 발 빠르게 대처하여 제천시새마을회가 전국의 새마을운동을 선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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