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사업과 긴급구호사업 추진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 논의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사랑의 장보기, 소방시설 설치, 반찬 배달, 행복사과 전달 등 6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사업 추진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회의를 마치고 지난 2015년부터 특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푸드마켓 사랑의 장보기 대행” 서비스를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서문동에 위치한 푸드마켓에서 라면, 돼지고기, 짜장 소스, 스프, 참치캔 등 가구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각 가정마다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영훈 위원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