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예년처럼 좋은 성과 거둬

▲ 【충북·세종=청주일보】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충청북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회장 김두성)는 지난 13일, 충청북도 새마을회관에서 개최한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충청북도대회에서 예년처럼 좋은 성과를 거뒀다.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는 이번 대회에서 시·군 종합평가부문 장려(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유공지도교사에 제천여중 김혜원 교사, 독후감 단체 중등부 최우수에 제천여자중학교가 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지도자 부문에는 최영혜 문고회원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표창을 받았으며, 독후감 중등부에서 개인부문에서 제천여중3 김예인 학생이 최우수로 충청북도새마을회장상을 수상했다.

새마을문고충청북도지부회장상에는 내토시장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작은도서관 운영부문 최우수, 동명초어머니회가 독후감 어머니부 단체부문 협동상과 근면상을 수상했다. 독후감 초등부 개인부문에 봉양초6 원혜영, 중등부 개인부문에 의림여중3 한승임 학생이 자조상을 받았다.

또한, 편지글 초등부 부문에 자조상 남천초6 장은지, 중등부 부문 근면상에 제천여중2 이다혜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우아한 거짓말’로 중등부 개인 최우수를 수상한 김예인 학생은 작품 발표시간을 가져 참석한 수상자와 내빈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는 이번 도 대회에서 거둔 좋은 성과로 다음 달 19일에 개최하는 중앙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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