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제공, 업무 공유 및 격의없는 토론 펼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주민복지과는 상당구청 소회의실에서 복지마인드 제고 및 역량강화 업무연찬회를 열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주민복지과(과장 김완식)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상당구청 소회의실에서 주민복지과 직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마인드 제고 및 역량강화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연찬회는 복지 현안에 대해 각자 소속된 팀을 떠나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관리 “스마트 원스톱 시스템”도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향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완식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업무연찬 기회를 자주 가져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써 주민과 함께 웃는 ‘행복 상당’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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