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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 바른미래당 김수민 도당위원장.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김수민 의원(바른미래당 비례)은 국감 첫날부터 “머니투데이 문체부 국정감사 스코어보드”에서 최고평점 별5개 1등을 기록하며 2018년 국정감사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지난 14일, 국회에서 소속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2019년 예산 심의에서 “청주”의 주요사업들 예산을 증액했다.

예산 심의에서 증액한 예산은 청주 미술품 수장보존센터 예산 56억 원, 가족센터 예산 400억 원 (청주 등 전국10개지역 건립예정),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충북사업 예산 14억 2500만 원, 청주 상당산성 북장대 복원 사업 예산 7억 원, VR 콘텐츠 제작 및 체험관 예산 140억 원(청주박물관 연계 예정) 등이다.

이밖에도 청주 정북동토성 편의시설 건립 및 주차장 조성 5억2500만 원, 발굴사업 5000만 원, 청주시 동부창고 문화재생 사업 3억2400만 원,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 정비 사업 5800만 원 등을 추가했다.

예산 증액 이외에도 청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크워크 가입” 차질없이 추진, 문체부 긍정 답변!, “문화도시 청주 지정” 공정 투명 진행! 문체부 긍정 답변!, 청주 동부창고 문화재생 사업, 청주 시민들과 소통 노력 문체부 긍정 답변! 등을 받아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예산의 국회 통과에는 아직 예결위와 본회의가 남아있지만 김수민 국회의원은 예산의 국회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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