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공감하는 세정발전 중심으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세무과는 지방세정 연찬회를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세무과는 지난 15일 전 직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납세편의 시책 발굴과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 방안을 모색하는 지방세정 연찬회를 실시했다.

퇴근 후 세무과 직원들은 발전적인 세정업무 추진을 위해 업무상 개선점 논의와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직원 상호간 업무 노하우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에 우선 환급계좌 메일 신청 및 체납자 사전예고 안내문 발송 등 납세자 중심의 시민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각적인 징수활동 방법을 제시했다.

한광열 세무과장은 “열악한 경제여건 속에서 징수율 제고 및 체납세금 징수 등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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