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방안과 지역자원과의 연계 등 논의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월례회의를 가졌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련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 긴급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선정의 건 ▲ 기초생활수급가구 청소 봉사 요청의 건 ▲ 저소득가구 아동 문화체험에 관한 건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방안과 지역자원과의 연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평소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사례회의와 함께 지역자원과의 연계방안, 복지대상자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욕구조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관영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많다. 그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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