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오래 들기”

▲ 【충북·세종=청주일보】 환경관리원 공개채용 응시자들이 공개채용 체력시험으로 "30kg 모래주머니 오래들고 서 있기" 체력시험을 치루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과는 지난 17일, 환경관리원 공개채용 체력시험을 실시했다.

차가운 날씨 속에 오전 9시부터 송절동에 위치한 흥덕구 노면청소차고에서 “30kg 모래주머니(3개)를 20m 떨어진 팔레트로 2회 옮기기“, ”30kg 모래주머니 오래들고 서 있기” 2종목의 체력시험을 치뤘다.

흥덕구는 이번 체력시험과 서류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 6명에 대해 오는 23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3명을 선정해 내년 1월1일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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