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직원 간 친목과 단합 도모하는 계기 돼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직원과 이장단들은 대천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면장 김연승)은 지난 17일, 직원과 이장단 등 40여명이 대천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면 직원과 이장단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해변가를 산책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태 이장협의회장은 “이장과 직원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서로 어우러져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옥산면이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주 발전의 중심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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