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성화개신죽림동에 김장김치 전달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지사 지역난방공사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성화개신죽림동을 찾아 김장김치을 기탁하며 받는 사람들을 위해 화이팅하며 사진을 찍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지사장 이상진)와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행임)는 20일 김장 나눔을 위해 “김장 담그기 사업”을 진행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동장 이원표)을 찾아 김장김치 320kg을 기탁했다.

이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 사내 직원봉사단인 행복나눔단원과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김장을 담근 것으로 성화개신죽림동 지역 저소득주민 32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청주시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이번 달 초 충북재활원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지난해에도 저소득가정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한 바 있으며, 어버이날 “효 실천”위해 식사대접,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저소득층 장학금 지급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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