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삼보사회복지관(관장 박경화)과 SK이노베이션이 20일 증평읍 신동리 삼보사회복지관 다목적 프로그램실에서‘SK1004단 행복나눔 사랑잇기 시즌Ⅱ’결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SK이노베이션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및 연대 강화로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들의 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에도 20명의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혹한기 대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난방용품 등 방한 준비 점검, 교구를 활용한 인지력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삼보사회복지관 박경화 관장은 본 사업을 통해“난방용품 전달 및 방한준비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한파를 대비하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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