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넘어, 세계를 이어 나갈 …“우리의 꿈”을 담아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는 대회 공식주제가 ‘우리의 꿈’을 공개했다.

‘우리의 꿈’은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슬로건과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안석영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 사무총장은 “대회 주제가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널리 알리고, 차질없는 대회 준비로 내년도 대회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라며 도민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내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에서 개최되며 21개 종목,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 종합무예경기대회로서, 종목별 국제연맹을 통해 선발된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회 주제가는 홍보 동영상,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와 경기장 배경음악, 각종 행사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홈페이지 (www.chungju2019.com)와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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