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 충북권’, 11월 마지막 정규 공연 및 추가 공연 개최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추위를 녹여줄 청춘 버스킹 어때요?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충북권>의 마지막 정규 공연과 플러스 공연을 충북권 일대에서 진행한다.

청춘마이크’는 학력·경력·수상실적에 관계없이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 지원을 통해 전문 문화예술가로의 성장 발판을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는 멋진 공연을 4월부터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충북권 일대에서 진행해왔다.

이번 청춘마이크 충북권 정규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영동 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레코드마켓(인디음악), 바위꽃(국악퓨전), 안재균(인디음악)의 공연이 열린다.

또한, 내달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단양 구경시장에서는 보리가야금(국악), 평택연희단(사물놀이), 뮤럽(뮤지컬), 타임플라워(인디음악)총 4팀이 단양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청춘마이크 충북권 추가 공연(자칭: 청춘마이크 플러스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하는 정규공연 외에도 더 많은 충북도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특별 기획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2회 펼칠 예정이다.

내달 8일 청주 메가폴리스 광장일원에서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하고 16일 영동 곶감축제 현장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매서운 추위를 녹여줄 뜨거운 청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재단 SNS 인스타그램(theyoungmic_chungbuk) 페이스북(www.facebook.com/cbculture1220), 재단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cbfc1130?Redirect=Log&logNo=221311066465)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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