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방안 공유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건축과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건축과는 12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서 배부한 사건처리 매뉴얼을 토대로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례 및 대처방안 등을 공유했다.

오진석 건축과장은 “성희롱·성폭력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성원들의 인식 변화가 중요한 만큼, 직원들이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을 정립하여 안전한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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