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행복 플러스 체험활동을 다녀와서....

▲ 【충북·세종=청주일보】충주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행복 플러스 체험활동을 다녀와서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주 한림디자인고등학교(교장 조기연) 1,2,3학년 학생들이 13일 성신여자대학교에 다녀왔다.

올해 처음 추진한 행복 플러스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1차, 2차로 나눠 실시했다.

제1차 행복 플러스 체험활동은 국립 중앙 박물관을 방문해 ‘교과서는 살아 있다 2’ 프로그램참여와 역사박물관 관람으로 역사적으로 중요시 되었던 전시품을 주제별로 이해하게 하기, 다양한 유물에 관해 깊이 있게 해석하게 하기 등의 교육 기회를 주었고, 이번 제2차 행복 플러스 체험활동에서는 뮤지컬 ‘오디션’ 관람과 성신여대 탐방으로 학생들이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해야 하는 이유,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 등을 알게 하여 학생들에게 소소한 행복감을 맛보게 했다.

체험활동을 다녀온 학생들은 “오늘과 같은 체험활동이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좋겠고, 매우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기연 교장은 “학생들이 체험활동의 의미를 알게 된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이런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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