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통장협회회원, 공무원 등 60명 참여 참여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은 관내 환경 대정비를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동장 이동준)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주민자치위원, 통장협의회원, 공무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산로, 신율로, 복대로 일원에서 환경 정비를 가졌다.

대청소에서는 동절기 동안 방치된 이면도로의 낙엽과,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주민센터와 직능단체원 간 한마음이 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에 앞장섰다.

이동준 동장은 추운날씨에도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한 직능단체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주민센터와 직능단체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주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복대2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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