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 포스터 공모전, 6학년 장서빈 최우수상!

▲ 【충북·세종=청주일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주시 풍광초 장서빈 학생.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광초등학교(교장 김영미)는 충청북도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6학년 장서빈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이 불조심 포스터그리기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조심 행사를 통한 도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체계 확립으로 소방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충청북도소방본부에서 추진한 대회이다.

풍광초 6학년 장서빈 어린이는 청주서부소방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도대회에 출품돼 충청북도소방본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현재 전국대회에 출품 중이다.

화가가 꿈인 장서빈 어린이는 그리기에 소질과 재능이 있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에서도 대상, 태양광그림그리기대회에서도 은상을 받는 등, 각종 그리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한 미래가 촉망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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