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입주·졸업기업 CEO 멘터·멘티 결연식·시제품 성과전시회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대는 대학 미래창조관에서 “2018 산학·취창업 페스티벌”을 열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는 19일, 대학 미래창조관에서 ‘2018 산학·취창업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

진행한 행사에는 청주대 재학생 및 교직원, 가족회사, 기관 대표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경진대회 ▶성과 전시회 ▶TMC우수기술 전시 등 다양한 산학협력 및 창업의 성과들을 소개 및 전시했다.

이외에도 ▶BI입주·졸업기업 멘토·멘티 결연식 ▶창업활동 우수자 간담회 ▶창업특강 ▶창업동아리 네트워킹 ▶NCS기반 모의면접 ▶TMC기술교류회 ▶지식재산권 및 기술사업화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성봉 청주대학교 총장, 맹경재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 전원건 충청북도 지식산업진흥원장, 김태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이준배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장을 비롯한 기업과 기관의 대표, 교직원, 학생, 가족회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학·연·관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봉 청주대 총장은 "이번 행사가 청주대의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2019년도에는 청주대가 보유한 혁신자원을 활용,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및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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