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관내 다문화 가정 5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어 지난 18일 옥천군다목적회관 2층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사진 액자를 전달했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옥천군새마을회 산하 직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회장 김현숙)가 다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와 사랑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 협의회는 관내 다문화 가정 5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어 지난 18일 옥천군다목적회관 2층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사진 액자를 전달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사랑을 전파하고 더 좋은 옥천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사진 증정식은 직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 회원 41개 사업장 회원사의 회비 120만원을 활용해 이뤄졌다.

직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의 이웃사랑나눔 지원 사업은 전년도에 이어 진행된 사업이다.

전년도에는 관내 6개 가정을 선정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으로 직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는 사랑과 나눔이 있는 옥천군을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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