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시설 방문을 통해 원생들 위로하고, 복지시설 임직원으로부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성탄절을 맞아 산타복장으로 원생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외식 의장은 “그 동안 명절 기간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지만, 이에 더해 올해는 연말에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하게 됐다”며, “우리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옥천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