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다.
당일 22시 남성사 대웅전에서 송년 대법회를 시작으로 남성사 앞 마당에서 23시에 사물놀이, 합창, 섹소폰 연주 등 식전공연을 계획돼 있다.
또한, 24시에는 남성사 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이 진행된다.
특히 영동중원불교대학 총동문회에서는 참석하는 군민들을 위해 떡국과 함께 과일, 떡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푸근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오명진 총동문회장은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군민의 평안과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기 위해 타종식을 준비했다”며 “ 많은 군민들이 참석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