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도안초등학교 모습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증평 도안초(교장 최성윤)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일곱 빛깔 바른 인성 함양’이라는 주제로 연구학교를 운영했다.

성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일곱 빛깔인 존중과 배려, 소통, 협동, 예절, 나라사랑, 질서, 책임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였고 학교 문화를 개선하였으며,‘꿈을 펼치고 미래를 여는 도안 교육’이라는 비전을 통해 학생활동 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업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념하였다.

특히, 프로젝트 학습 장점을 살려 토론, 설문조사, 탐구, 역할극, 악기연주, 신체표현, 실험 관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을 구성하여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우리가 스스로 만드는 ‘바른 인성 작은 발표회’ 개최 및 지역 사회 각종 행사 출연과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바른 인성의 나눔과 확산의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2018년도에 도안초등학교는 2018. 자율장학 및 학교교육과정 운영 우수기관 표창, 2018. 인성교육 활성화 유공 교육감 표창, 2018. 초록학교 만들기 우수학교 선정, 2018. 충북 방과후학교 Best-School 선정, 제21회 전국민속경연대회 사물놀이 은상, 기악합주 동상, 전래동요 동상, 제39회 충청북도4-H경진대회에서 본상 수상, 제11회 벼화분재배 콘테스트 최우수상 등의 많은 열매와 성과를 거두었으며 명품학교로 거듭나 비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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